베트남어 | bằng의 용법, 소재 말하기, cho의 용법 by 유리수


=bằng 의 용법

bằng 은 수단, 방법, 소재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예문

Thanh toán bằng thẻ, được không? 카드로 결제 됩니까?

Nói bằng Tiếng Việt. 베트남어로 말하다

Người Việt Nam ăn cơm bằng đũa. 베트남 사람은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đũa : 젓가락, thìa : 숟가락)

Đi làm bằng xe buýt. 버스로 출근하다.

Anh vào đây bằng thế nào? 여기 어떻게 들어와요?


=소재 chất liệu

gỗ 나무
vải 옷감
nhựa 플라스틱
sắt 철,쇠
thép 철근
thủy tinh 수정
kính 유리
cây 생 나무
kim loại 금속
giấy 종이
vàng 금

Nhà làm bằng gỗ. 집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cốc nhựa 플라스틱 컵


=식당에서 쓰는 표현 Các biệu hiển dùng trong nhà hàng

Cho thêm 2 suất cơm sườn. 갈비덮밥 2인분 더 주세요.

Phở đừng cho rau thơm nhé. 쌀국수에 향채 넣지 말아 주세요.

Cho hóa đơn. 영수증 주세요.

Tính tiền / Thanh toán 계산하다


=Cho의 용법

(1) Cho + (사람) + 동사: 사람이 -하게 해 준다.

(2) Cho + (사람) + 명사: 사람에게 (명사)를 준다.

(이건 그냥 헷갈려서...)

[독후감] 숲은 생각한다 (How Forests Think) by 유리수


책 제목: 숲은 생각한다 (How Forests Think)
저자: 에두아르도 콘
역자: 차은정
출판사: 사월의책


처음에 이 책을 구매할 때 약간 조바심이 나 있는 상태였다. 방학 때 읽을 책을 구매해야 하는데,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책 같은 것도 모두 뒤져봤으나 '이거다!' 라는 느낌이 드는 책이 딱히 없었다. 그때 마침 알라딘에서 소비에트 프로파간다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는 소식을 듣고 도서 목록을 뒤지다가 엽서 증정 최소금액인 2만원을 깔끔하게 넘고 내용도 재미있어 보일 것 같은 책이 보여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그게 바로 이 책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러한 방식으로 책을 사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보통 충동구매를 잘 하지 않는데, 유독 책을 살 때만은 약간 그런 경향이 있다. 이 책은 내가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애초에 책을 구매하기 전에 내용을 짐작만 하는 것은 꽤나 멍청한 짓이다) 자연 현상과는 꽤나 거리가 먼 책이다. 첫 열 장 정도를 읽다가 그만둬 뒤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인류학에 관련된 책인 것 같다. 사실 그 열 장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이 책 - 의 열 장 - 을 읽고 난 후의 소감은 '이게 무슨 말이지' 이다. 작가가 어느 부족과 함께 4년간 살고 난 뒤 책을 펴냈는데, 그래서인지 매우 뜻깊고 어렵다. 영어 단어가 아니어서 역자가 번역할 수 없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 단어 옆에 로마자로 표기하거나 추가 설명이 붙어 있어 가독성을 떨어트리고(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에서도 그랬다) 집중하기 힘들게 한다. 한 문장이 서너 줄을 넘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고 영어 단어를 음차한 '퍼스펙티브(perspective)' 라던지 '아이콘적(iconic)' 같은 단어가 쓰여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것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한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가 대여섯 개씩 나와 사전을 찾아가며 읽어도 한 장 이해하며 읽기가 쉽지 않다. 저작권에 위배될까 봐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는 못하겠으나, 궁금하신 분들은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앞 장 미리보기를 먼저 읽어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겠다. 솔직히 말하자면 똑같이 읽다 중도포기한 리처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 영어 원서보다 이 책이 더 어려웠다('눈먼 시계공'은 그래도 1/4 지점까지는 이해하면서 읽었다...).

대중을 위한 책이 아닌 학자가 쓴 논문 한 편을 적절히 편집해 번역해 놓은 것 같은 책이었다. 이해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으나, 인류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나는 아쉽게도 그런 능력이 없으므로 읽기를 그만두었다. 몇 년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독후감]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 이광식 (2) by 유리수


책 제목: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저자: 이광식
출판사: 더숲


이 책을 다 읽은 지는 한 사흘 정도 된 것 같은데 독후감을 못 썼다. 매일 쓰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해 놓고 깜빡해버렸다. 반성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쓴다는 건 전부 핑계인 것 맞다. 오늘은 정말 짧게라도 써야겠다.

지난 글에서 쓴 것 처럼 책의 전체적인 주제는 우주관이다. 에라토스테네스부터 허블까지 사람들의 우주에 대한 생각과 과학의 발전이 어떻게 사람들의 생각을 바꿨는지를 잘 보여준다. 다른 책처럼 유명한 천문학자들의 일대기를 죽 나열해놓은 것도 아니어서 읽을 만하다.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할 때는 책의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보통 서평을 보고 구매하는데(이 책은 한국인이 쓴 책이지만 번역 책을 구매할 때는 번역 질이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서점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서평을 읽어보고 산다), 이 책은 서평이 괜찮은 이유가 있었다. 부드럽게 술술 잘 읽히는 책이다.

따로 메모해두고 싶은 부분은 맨 마지막 푸른 장의 보이저 1호 이야기이다. '코스모스' 에서 내 마음을 가장 사로잡았던 건 단연 보이저 1호의 이야기였다. 낭만적인 로맨스 영화처럼 두근거리는 이야기였는데, 이 책에서 다시 읽으니 또 설렜다. 지금까지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 중에 지구에서 가장 멀리 날아간 물체. 70년대에 발사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교신이 가능한 우주선. 열아홉 시간을 기다려야 지구와 눈을 맞출 수 있는 물체. 앞으로 10억 년 동안 지구의 메세지를 담고 있을 골든 디스크를 싣고 태양계 밖으로 나가고 있다. 이 모든 것 자체가 하나의 로맨스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 같다. 코스모스에서 이미 읽은 부분이었지만, 다시 다른 책에서 읽으니 새로웠다.

다만 읽을 때 조금 피곤했어서 중간 부분의 자세한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부터 먼저 읽고 나중에 다시 읽어야겠다. 짬이 나면 독후감을 내용에 관련되게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좋은 책이다.

[베트남어] 접속사 'hay', 'hoặc' 의 쓰임 by 유리수


= Liên từ 'hay', 'hoặc' 

  접속사 : liên từ ( liên = 연이을 연)
  명사 : danh từ (danh = 이름 명)
  동사 : động từ (động = 움직일 동)
  부사 : phó từ (phó = 버금 부)
  의문사 : từ để hỏi 혹은 từ nghi vấn (nghi vấn = 의문)


= 1) 접속사 hay의 쓰임

  A hay B = A or B

  -'hay'는 주로 의문문에 많이 쓰인다.

    =예문

      Anh uống trà hay cà phê? 차를 마셔요 아니면 커피를 마셔요?
      Tôi không uống cả hai. Tôi uống sinh tố. 둘 다 안 마셔요.  전 주스를 마셔요.
      (cả hai = 다 + 둘 = 둘 다 / cả ba = 셋 다 / cả trà và cà phê = 차와 커피 다)

      Chị học Tiếng Việt để đi du lịch hay có lý dó khác? 언니는 여행 가려고 베트남어를 배우는 거에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요?
      Tôi hoc Tiếng Việt để đi du lịch. 저는 여행 가려고 베트남어를 배워요.


  -'hay'는 'A나 B나' 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예문 

      Anh đến hay không cũng không sao. 당신이 오든 말든 상관 없어요.


= 2) 접속사 'hoặc'의 쓰임

  - 'hoặc'은 평서문에서 많이 쓰인다.

    =예문
      
      Cuối tuần, gia đình tôi thường đi siêu thị hoặc nghỉ ở nhà. 주말에 우리 가족은 보통 마트에 가거나 집에서 쉰다.

[베트남어] ~든지를 뜻하는 (의문사)+cũng의 용법 by 유리수

-복습하지 않으면 헷갈리는 내용들 (2)



= 1) 의문사 + cũng 의 용법

  의문사 + cũng은 "(의문사)든지~"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책에는 "-든지 역시~" 라고 나와 있는데, 예문을 살펴보면 그냥 "-든지" 의 의미가 강한 것 같다. 네이버 베트남어 사전에도 ai    cũng은 "누구나" 라고 나와 있다. 

  cũng은 "역시"를 뜻하는 부사라던데, 이렇게 의문사와 함께 쓰이면 한국어로는 "역시"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 같다. 

  약간 영어의 "의문사 + ever" - whatever, whoever, wherever, whenever - 과 같은 것 같다.)

  Gì + cũng : 뭐든지
  Ai + cũng : 누구든지
  Đâu / Ở đâu + cũng : 어디든지
  Bao giờ / Khi nào + cũng : 언제든지
  Thế nào + cũng : 어떻게든


  =책에 나온 예문 살펴보기

    A : Em muốn ăn gì? 뭐 먹고 싶어?
    B : Gì cũng được. 아무거나 상관 없어요.

    Chị ấy đẹp nên mặc gì cũng hợp. 그 언니는 예뻐서 아무거나 입어도 잘 어울려요.

    Làm thế nào cũng được.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어요.

    Ở Việt Nam, hầu như(*거의) ai cũng biết đi xe máy. 베트남에서는 거의 누구나 오토바이를 탈 줄 알아요.



= 2) 명사 + nào + cũng 의 용법

  (명사) + nào + cũng : 어떤 (명사)든지 역시~

  (의문사) + cũng 과 비슷하지만, 명사를 직접 정할 수 있다.

  Ai cũng học chăm chỉ. 누구든 열심히 공부한다.
  Học sinh nào cũng học chăm chỉ. 모든 학생이 열심히 공부한다.


  = 책에 나온 예문 살펴보기

    Ở Gangnam, chỗ nào cũng đặt. 강남에서는 어느 곳이든 비싸다.
    (chỗ nào cũng = 어느 곳이든)

    Anh lúc nào cũng có thời gian. 오빤 항상 시간 있어.
    (lúc nào cũng = 어느 때든 = 항상)

    Ngày nào Anh Tùng cũng tập thể dục. 뚱씨는 매일 운동한다.
    (ngày nào cũng = 어떤 날이든 = 매일)
    (Anh Tùng ngày nào cũng tập thể dục. 보다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ngày 자리에는 ngày, tuần, năm, tháng, lúc이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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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Đỗ Thị Thu 님의 바로 써먹는 베트남어 1편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링크앤런 웹사이트에서 수강하실 수 있어요.
(http://www.e-linklea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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